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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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문득 지나치다 가볍게 들어와 허기를 채우는 동네식당 같은 글쓰기를 지향하는 프리랜서 작가.
1976년에 태어나 신문 방송학을 공부하였다. 1999년부터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일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글쟁이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글을 통해 한 개인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에서 살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있다. 개인의 자유와 독립, 독립된 주체로 오롯이 서기 위한 사유와 성찰, 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인생의 아릿한 순간에 대한 포착을 글로 옮기는 작업을 해왔다. 『어린 시민』으로 제5회 브런치북 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불온한 독서』(2017), 『꼰대의 발견』(2017), 『어린 시민』(2018), 『어떤, 낱말』(2019), 『조지오웰』(2019)이 있다.

저서

  • 어린 시민

    아거

    10/15/2018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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