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경

-

저자소개

시인. 1991년 『현대시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부산 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북한 대학원 대학교에서 사회 언론 문화를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대에는 부산가톨릭센터 문화부에서 일하며 여성평우회 초청공연 행사 등을 치렀고, 1990년대엔 열음사 『외국문학』 편집장을 지냈다. 2000년대 ‘안티조선우리모두’를 중심으로 한 언론개혁운동, 노사모 운동, 개혁당 운동 등 사회변혁운동에 뛰어들었다.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을 거쳐 참여정부 국정홍보비서관과 노사모 전국대표일꾼으로 일했다. 비누를 만들며 칼럼을 쓴다.
시집 『새였던 것을 기억하는 새』, 『뜯어먹기 좋은 빵』, 『캣츠아이』,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과 에세이집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요즘 시대에 페미도 아니면 뭐해?』가 있다. 김준오 교수가 이끌었던 현대시학회 회원으로 『한국 현대시와 패러디』(현대미학사, 1996), 『한국 서술시의 시학(태학사, 1998) 공저자로 참여했고 여러 잡지에 평론과 서평을 기고했다. 김수영 연구회 회원으로 『50년 후의 시인』(도서출판b, 2019) 등을 함께 썼다. 공저 『유쾌한 정치반란 노사모』, 『페니스파시즘』, 『대통령 없이 일하기』 등이 있으며 문학을 통한 실천과 실천의 문학이라는 양날개로 날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

  • 국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노혜경

    12/3/2014

    28000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