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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 등단한 18년 차 전업 작가로 동시, 동화부문에서 푸른문학상과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동시집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영어 말놀이 동시』, 『오늘의 주인공에게』, 『야, 제주다』, 동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한글 탐정 기필코』, 『마음 출석부』 등 다수의 책을 냈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공부가 뭔지 알고부터는 공부가 즐겁다. 오늘도 나는 좋은 책을 쓰기 위해 공부한다.” 전국 도서관·학교·기관 등에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및 시 쓰기 특강을 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달작 김미희의 동시 메아리〉를 통해 아이들에겐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에겐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시를 쓰면 피시방도 시시방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 시든 하루를 싱싱하게 바꿔 줄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을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