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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소설을 쓰기 위해 요가 수련을 시작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소설도 쓰고 요가도 하고 에세이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사람이 되어 있다.
성실 열심 성향으로 2019년 한국요가문화협회의 요가 교육사 과정을 수료하고 연신내 요가문화원에서 목요일마다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요가 수련 5년 차, 걱정이 없어지고 뭐든 대충대충 할 수 있게 되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 가면서 요가 전도사를 꿈꾸고 있다.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 『모든 것을 제자리에』, 경장편 소설 『메모리 익스체인지』, 장편 소설 『없는 사람』 『흰 도시 이야기』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