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예요

어린이가 세계 시민으로 사는 법

공윤희
그림
홍단단
출간일
1/25/2022
페이지
132
판형
162*220
ISBN
9791165701109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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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UN 세계 기념일로 만나는 멋진 지구인 되기 프로젝트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예요는 세계 여성의 날(3/8), 보건의 날(4/7), 평화의 날(9/21), 이주자의 날(12/18) 등의 UN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어린이가 세계 시민으로 사는 법에 대해 쓴 책이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 더욱 실감나는 요즘, ‘숲이 줄어들수록 감염병이 증가한다고?’, ‘기후 변화가 빈곤을 일으킨다고?’처럼 다양한 세상으로 안내하는 질문을 던지고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서 연대하기를 독려하였다. 그리고 행동하기코너를 구성하여 길에서 만난 야생 동물 구조 방법 알아 두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참여하기등 일상에서 세계 시민으로 사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세계 시민 한 걸음코너를 구성하여 행동하기의 내용을 실천한 다음, ‘행동 스티커를 붙여 보도록 함으로써, 어린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작은 실천을 경험하게 하였다.

 

저자 소개

공윤희 (글)

동정이 아닌 공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세계 시민
이 일에 대한 관심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시작됐다. ‘1달러’를 외치며 물건을 파는 아이들을 보며, ‘국가,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답을 찾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갔다.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국제기구가 하는 일을 배우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아동 노동』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두려움을 갖게 됐다.

홍단단 (그림)

마음이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세계 시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알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눈이 오는 소리』,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참 쉬운, 엄마표 영어』, 『저 독신 아니에요, 지금은 강아지랑 살고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