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랬어

강인송
그림
김성라
출간일
6/15/2026
페이지
88
판형
147*225
ISBN
9791165704292
가격
14,000원
-

책 소개

어린이 사전 서평단 200인이 강력 추천한
모두가 기다려 온 새로운 우정 이야기

“이제 내 제일 친한 친구 자리에는 아무도 없는 걸까요?”


★ 『그래서 그랬어』 사전 서평단 200인의 찬사
“엄마는 모르는 우리만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_ 독자 김** (8세)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_ 독자 박** (10세)
“이 책은 내가 이때까지 읽은 책과 확실히 쫌 달랐다.” _ 독자 김** 
“자라면서 꼭 한번 읽어 보아야 할 필독 도서” _ 독자 권**
“2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_ 독자 박** (10세)
“재미있어서 후루룩 읽었다!” _ 독자 황** (8세)
“언젠가 내게도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 일상처럼 친근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몰입하여 읽었다.” _ 독자 김** (9세)
“예상치 못한 결론이라 신선하다.” _독자 박** (9세)
“보물 같은 책!” _ 독자 장** (9세)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소곤소곤 회장』의 동화작가 강인송
X 『행운이 구르는 속도』 『오늘부터 배프! 베프!』의 그림작가 김성라의 만남


어린이들의 다채롭고 건강한 일상을 유쾌하고 깊이 있게 그리며 한국 아동문학계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동화작가 강인송과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성라가 만나 어린이들의 우정과 성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 주는 동화 『그래서 그랬어』(창비교육 2026)가 출간되었다. 『그래서 그랬어』는 같은 시간, 같은 사건을 겪었지만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낀 두 주인공의 목소리를 번갈아 담아내며, 이들이 따로 또 같이 성장하는 새로운 우정의 형태를 제시한 관계 동화다. 

“단짝 친구 말고, 그냥 친구 하면 안 돼?”

『그래서 그랬어』 속 ‘하나’와 ‘수지’는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모든 것을 공유하는 ‘제일 친한 친구’다. 하지만 맛있는 것을 나눠 먹는 것을 좋아하고 친구가 힘든 모습은 보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하나와 매사에 신중하며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세심한 성격의 수지는 함께할수록 서로에게 오해와 서운함이 쌓여 간다. 그러던 중 두 어린이는 ‘제일 친한 친구’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거리의 ‘그냥 친구’로 지내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서로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 나간다.

세상 모든 서툰 우정들에 보내는 다정한 응원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낯설고 당황스러운 ‘첫 마음’의 순간을 투명하고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동화작가 강인송은 이 책에서도 제일 친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두 어린이의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수줍음이 많거나(『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목소리가 작거나(『소곤소곤 회장』), 친구의 강아지를 무서워하는(『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 등 완벽하지 않은 주인공을 내세워 그들의 모습을 고쳐야 할 단점으로 보지 않고 아이들이 가진 고유한 개성으로 바라보았던 작가의 다정한 시선은 이번 작품에서도 돋보인다. 『그래서 그랬어』 속 두 주인공은 친구를 향한 서운함, 새로운 친구에 대한 호기심, 내가 잘못된 것일까 자책하는 마음속에서도 서로를 인정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겪기 마련인 친구와의 갈등을 두 주인공 ‘하나’와 ‘수지’의 시선에서 입체적으로 그리며 동일한 사건을 다양한 시점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수지에게 ‘백 번이나 까먹은 아이’였던 하나는 ‘백 번도 넘게 사과한 친구’이기도 하고, 하나가 수지를 생각하며 도운 일은 수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막는 것이기도 했다. 이렇듯 서로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은 어린이 독자들은 각 인물의 처지와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채롭게 표현해 볼 수 있다. 또한 갈등이 생겼을 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태도는 무엇일지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은 친구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초등학생들은 물론이고, 때로는 누군가와 건강하게 멀어지는 법도 배워야 하는 어린이들, 그리고 세상 모든 서툰 우정들을 향한 다정한 응원과도 같은 동화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강인송 (글)

춘천교육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공부했으며, 동인 ‘글라글라’로 활동하고 있어요. 동화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소곤소곤 회장』 『나는 마음대로 나지』 『알로하, 파!』 『너에게 넘어가』 『사랑하면 다 애기야』, 그림책 『기리네 집에 다리가 왔다』를 썼어요. 그리고 계속 사랑하고 있답니다.

김성라 (그림)

그림과 글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 그림책을 짓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고사리 가방』 『귤 사람』 『여름의 루돌프』, 에세이 『쓸쓸했다가 귀여웠다가』를 짓고, 『행운이 구르는 속도』 『오늘부터 배프! 베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