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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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90년 『한길문학』에 시 「하남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산중학교와 목천중학교, 청양중학교를 거쳐 공주여자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쓴 시로 수업을 꾸리곤 합니다. 그때마다 교실에 피어나는 환한 웃음과 학생들의 얼굴에 가득 차는 생기를 사랑합니다. 시를 써 본 학생들은 시를 읽으며 살아갈 것이라고 믿으며 서점에서 시집을 사는 청소년들이 사는 마을, 청소년들이 드나드는 서점이 있는 마을을 꿈꿉니다.
시집 『집 비운 사이』, 산문집 『세상에서 네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 주자』,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성깔 있는 나무들』 등을 썼고, 청소년시 선집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시』, 『와, 드디어 밥 먹는다』, 『내일부터 빡공』, 『반짝일 거야』, 『닮았네, 닮았어』, 10대 청소년의 공주 아카이브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를 엮었습니다.

저서

  • 의자를 신고 달리는

    최은숙

    5/20/2015

    8500 원

  • 와, 드디어 밥 먹는다

    최은숙

    6/20/2018

    8500 원

  • 지금이 딱이야

    최은숙

    4/5/2021

    8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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