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책! 성인
매일 더 성장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모닝 필사
잰느미온느 이재은이 뽑은 응원의 문장들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strong><strong>한</strong><strong> </strong><strong>줄</strong><strong> </strong><strong>한</strong><strong> </strong><strong>줄</strong><strong> </strong><strong>써</strong><strong> </strong><strong>내려가는</strong><strong> </strong><strong>시간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우리를</strong><strong> </strong><strong>더욱</strong><strong> </strong><strong>깊고</strong><strong> </strong><strong>단단한</strong><strong> </strong><strong>사람으로</strong><strong> </strong><strong>만들어줄</strong><strong> </strong><strong>거예요</strong><strong>.”</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꾸준과</strong><strong> </strong><strong>성실의</strong><strong> </strong><strong>아이콘</strong><strong>, </strong><strong>이재은의</strong><strong> </strong><strong>더</strong><strong> </strong><strong>나은</strong><strong> </strong><strong>내일을</strong><strong> </strong><strong>위한</strong><strong> </strong><strong>시작</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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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저자는 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잰느미온느」를 통해 성실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나누고 있다. MBC 대표 아나운서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자기만의 시간과 삶의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구독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한다.</span></p>
<p><span style="font-size:16px">그의 유튜브 댓글창에는 10대 청소년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 취준생, 직장인, 워킹맘 등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글이 많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잘 살아야겠다 다짐해요”, “일과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며 매일을 충실하고 단단하게 보내는 모습에 동기를 부여받아요” 등의 댓글에서 알 수 있듯,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가면서도 내면을 들여다보고 돌볼 줄 아는 저자의 모습에서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용기와 희망을 얻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삶의 이정표를 세우고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어준, 지치고 조급해질 때마다 마음의 중심을 붙들어준 100개의 문장을 뽑았다. 단순히 좋은 문장을 따라 적는 기록을 넘어, 매일의 불안을 덜고 하루를 살아갈 힘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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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strong>“</strong><strong>시작은</strong><strong> </strong><strong>언제나</strong><strong> ‘</strong><strong>한</strong><strong> </strong><strong>줄의</strong><strong> </strong><strong>문장</strong><strong>’</strong><strong>이었습니다</strong><strong>.</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지친</strong><strong> </strong><strong>마음을</strong><strong> </strong><strong>일으켜준</strong><strong> </strong><strong>문장들로</strong><strong> </strong><strong>이</strong><strong> </strong><strong>책을</strong><strong> </strong><strong>채웠습니다</strong><strong>.”</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쓸수록</strong><strong> </strong><strong>달라지는</strong><strong> </strong><strong>나를</strong><strong> </strong><strong>발견하는</strong><strong> </strong><strong>필사책</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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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살다 보면 한 번쯤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세상이 정한 속도와 기준에 쫓겨 넘어질 때. 비교와 경쟁에 휘둘려 나 자신이 한없이 작아 보일 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오히려 스스로를 짓누를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망설이거나 도망치고 싶을 때.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상처 입을 때.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저자는 그런 순간마다 필사에 기대었다.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시간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마음을 바로잡으며 무릎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충전했다. 그 시간이 나를 지키고 변화시킨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사람의 이유 있는 필사책이 그렇게 탄생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포지티브 모멘텀(positive momentum)’이 트렌드이다. 불안한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긍정적인 말과 행동, 일상 속 작은 성취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현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매일 더 성장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모닝 필사』는 바로 그 긍정의 힘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가 되어준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6px">이 책은 나를 사랑하는 연습, 일터에서의 근육을 기르는 노하우, 타인과 현명하게 관계 맺는 법, 삶을 변화시키는 작은 일상의 힘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일과 일상, 인간관계에서 크고 작은 고민과 부침을 겪는 독자들이 오늘의 나에게 필요한 문장을 찾아 필사하면서 스스로를 향한 응원을 건네고 하루를 단단히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소설, 에세이, 철학서, 자기계발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용기와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문장은 물론, 필사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골 트래커, 다정한 위로와 든든한 격려가 담긴 약 40편의 저자 에세이도 수록했다. 문장을 따라 쓰는 재미, 내 마음대로 꾸미는 즐거움, 글을 읽는 기쁨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필사책인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필사의 힘을 독자들도 느끼기를,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에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살뜰한 마음이 곳곳에 녹아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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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strong>꾸준히</strong><strong> </strong><strong>쌓아가는</strong><strong> </strong><strong>오늘의</strong><strong> </strong><strong>노력과</strong><strong> </strong><strong>성실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16px"><strong>내일의</strong><strong> </strong><strong>나를</strong><strong> </strong><strong>빛나게</strong><strong> </strong><strong>합니다</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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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문장들을 마음 다해 꾹꾹 눌러 쓰던 필사의 시간은 그 자체로 위로이자 응원이었고 저를 붙드는 다정한 손길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온전히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 속에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그 작은 루틴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크고 강한지 매일매일 느낄 수 있었어요.” _ 프롤로그 중에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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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16px">저자가 몸소 경험했듯, 필사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성장하게 돕는 힘을 지니고 있다. 구체적으로 눈에 보이는 매일의 성취, 꾸준히 쌓아가는 시간은 곧 조금씩 더 나아지고 발전해가는 나를 증명한다. 자신만의 포지티브 모멘텀을 만들고 싶다면 저자를 따라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문장을 한 줄 한 줄 필사하며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읽고 쓰고 행동하며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꾸준한 루틴을 통해 삶의 리듬을 찾고 싶은, 매일 더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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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video\20250728\35a8b514-4e38-4547-8be0-58d54afd546f.jpg" style="height:7218px; width:900px" /></span></p>
지금 이 책! 어린이·청소년
나의 커다란 초록 손
<span style="font-size:20px"><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black">★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black">세상의 모든 초록 손에게,</span></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black">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다룬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이야기</span></strong></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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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커다란 초록 손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레노어’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커다란 초록 손』은 자아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던 주인공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까지. ‘나’와 ‘커다란 초록 손’의 여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다름’을 틀림이라 여기며 살아가던 ‘레노어’는, 어느 날 꽁꽁 숨겨온 자신의 커다란 초록 손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변화한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이 책은 한 개인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정체성 문제로 확장하고, 이를 매슈 그레이 구블러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면서, 웃음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특히 매 순간 초록 손의 정체를 들킬까 마음 졸이는 초등학생 레노어의 모습은 자신의 신체적 특징, 더 넓게는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지닌 학령기 어린이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학령기는 자아 정체성과 사회성 형성 및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남들과 다른 나의 모습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마음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나만의 ‘커다란 초록 손’을 새롭게 바라보며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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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black">★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111111">다른 색을 지닌 두 존재가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며 </span></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111111">알록달록 다채롭게 세상을 물들여 가는 이야기</span></strong></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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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해 온 다재다능한 예술가 매슈 그레이 구블러는 대본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재창조했던 경험을 살려 주인공 레노어의 커다란 초록 손을 또 다른 주인공 ‘척’으로 재탄생시켰다. 1장(이야기 하나)과 2장(이야기 둘)에서 어린이 주인공 레노어의 관점에서 전개되던 이야기는 초록 손 ‘척’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3장(이야기 셋)을 기점으로 전환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4장(이야기 넷)과 5장(이야기 다섯)에서 ‘척’은 자신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 레노어를 ‘작은 분홍 덩어리’로 표현하며 레노어의 왼손으로 살면서 겪은 우여곡절을 털어 놓는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커다란 초록 손’과 ‘작은 분홍 덩어리’라는 상징은, 우리 모두는 저마다 다른 색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재미나게 보여 준다. <span style="color:black">흑과 백으로 이루어진 책 속 세상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존재인 ‘너’(초록 손)와 ‘나’(분홍 덩어리)는 대비되는 색 차이로 서로가 서로를 더욱 반짝이게 하지만,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면서 갈등을 겪는다. 그러다 </span>마침내 두 존재가 <span style="color:black">다름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다채롭게 물들인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의 마음에 싱그럽게 스며들어 독자들의 일상에도 알록달록 색을 더하고, ‘너’와 ‘나’가 아닌 </span>‘우리’로 살아 가는 세상에 한 발짝 가까워지게 한다.</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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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black">★ </span></strong><strong>‘</strong><strong>우리’를 정의하는 건 다름 아닌 ‘다름’,</strong></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trong><span style="color:black">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span></strong><strong> </strong><strong><span style="color:black">가는 두 주인공의 마법 같은 이야기</span></strong></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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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관점의 전환을 통한 자기 수용과 자존감 회복, 다양성의 포용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 저자 특유의 유머가 담긴 구어체 문장, 단순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배경 묘사와 색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인물 묘사 중심의 심플한 라인 드로잉을 통해 인종과 문화의 경계를 허물면서 전 세계 어린이 모두가 편견 없이 공감할 수 있다. 매슈 그레이 구블러는 이러한 연출을 통해 ‘다르게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힘주어 말하며 ‘다름’을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span><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이야기 속 ‘척’과 ‘레노어’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결국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계에 이른다. 그래서 두 친구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색다른 방식으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이야기하는 동화 『나의 커다란 초록 손』은 어린이 독자가 더욱 건강한 가치관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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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 src="\video\20250704\5dc66c9a-466a-4b13-a036-883c98eda736.png" style="height:6476px; width:960px" /></span>